
할리우드 스타들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은 가장 정교하고 섬세한 텍스트입니다.
몇 달간 내노라 하는 스타일링 전문가들이 수없이 고심해 완성한 결과물이니까요.
이번 로스 엔젤레스 엠마 프리미어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바로 안야 테일러-조이.
핑크 톤의 클래식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지 에이스델이 안야를 위해 선택한 제품은 모두 샹테카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안야의 핑크 메이크업을 참고하세요.
PREP
먼저 로즈 드 메이 페이스 오일을 얼굴과 목에 펴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해주었어요.
진귀한 장미와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향기롭고 부드러운 페이스 오일이에요.
골드 에너자이징 아이 리커버리 마스크를 눈 아래 잠시 붙여주었어요.
나노화한 24K 성분을 함유한 패치 타입의 아이 마스크로,
즉각적으로 눈매를 환하고 팽팽하게 해줘 여배우들의 시크릿 아이템으로 유명해요.
끝으로 워터 플라워 플루이드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했어요.
유분이 많은 보습제를 바르면 자칫 메이크업이 뭉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산뜻한 오일프리 타입이라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로 추천해요.
FACE
퓨처스킨 파운데이션 포셀린 컬러를 얇게 펴 발라주었어요.
수분 가득한 오일프리 젤 파운데이션으로, 본래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돼요.
퍼펙트 블러 피니싱 파우더를 넓은 파우더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의 돌출된 부분을 중심으로 살짝 터치해주었어요.
포토샵 블러 효과를 준 듯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가볍고 투명한 파우더예요.
마지막으로 치크 젤리 #해피 컬러를 손가락을 이용해 뺨에 발랐어요.
장밋빛 젤 크림 블러셔로, 소녀처럼 청순하고 풋풋하게 혈색을 살려주는 제품이에요.
EYES
부드러운 페일 핑크빛의 래스팅 아이 섀이드 피오니 컬러를 눈꺼풀에 전체적으로 펴 발랐어요.
이렇게 베이스 컬러를 발라주면 눈매가 깨끗하고 환해 보이고 포인트 컬러도 더 예쁘게 표현됩니다.
허밍버드 아이 콰르텟 웜 팔레트의 매트한 뉴트럴 브라운 컬러와 반짝이는 피치 컬러를 이용해 눈매를 깊고 뚜렷하게 강조했어요.
로맨틱 메이크업의 중요 포인트는 인형처럼 예쁜 속눈썹이죠.
안야 역시 샹테카이의 베스트셀러인 포씰 롱기스트 래쉬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표현했어요.
워터프루프 브로우 디파이너 애쉬 블론드 컬러로 눈썹의 빈 곳을 꼼꼼하게 채워 볼드하고 깔끔하게 정돈했어요.
LIPS
키스를 부르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위해 리치한 고보습 립 밤, 립 포션을 입술에 먼저 발라주었어요.
그 다음 투명한 핑크 베이지색의 부드러운 펜슬 타입 립 라이너, 립 디파이너 뉘#앙스 컬러로 입술 외곽을 잡아준 뒤,
반짝반짝 보석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브릴리언트 글로스 참 컬러를 립 브러시를 이용해 마무리 합니다.
얼굴에 건강한 핑크빛 생기와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안야 테일러-조이의 레드카펫 메이크업으로 당신의 연애지수를 높여보세요.